여권, 탑승권 없이 출국하는 방법ㅣ스마스패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출국 심사를 할 때, 늘 손에 짐이 많아서 번거로웠던 적 많으시죠? 여권, 탑승권, 여행일정, 포켓 와이파이, 가방까지 두 손이 모자랄만큼 챙길 게 많습니다. 앞으로는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여권, 탑승권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년 7월 10일부터 ‘스마트패스’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로 여권이나 탑승권이 없어도 미리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했다면 출국이 가능해집니다. 여름 성수기에 맞춰서 본격적으로는 7월 말부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니, 해외 출국일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은 미리 등록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미국 애틀란타, 싱가폴 창이, 일본 나리타 공항 등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75%는 이런 생체인식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CN Smartpass’를 다운로드 받으시고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봤는데, 여권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 이용 혜택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번 여권, 탑승권을 꺼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고 출국장에 전용 출구를 이용할 수 있어 체크인 및 탑승 시간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의사항

스마트패스 등록을 하더라도 출국 시 탑승권과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합니다. 7세 미만은 스마트패스 ID등록이 불가합니다. 안드로이드 9, iOS 14버전 이상을 권장합니다. 법무부 출국 심사 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사용해야합니다.


2019년부터 논의만 진행되던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드디어 오픈되었습니다. 여름 휴가로 해외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미리 등록해서 편의성도 잡으시고 체크인 시간도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